반응형 숨숨집235 고양이가 좋아하던 간식을 갑자기 거부하는 이유 [골골골] 사료는 거부하더라도 최애 간식 봉지 소리만 들리면 눈을 반짝이며 달려오던 고양이가 좋아하던 간식마저 외면하거나 거부하기 시작하면 보호자는 큰 위기감을 느끼게 됩니다. 사료에 이어 간식까지 거부하는 상황은 단순한 기호성 변화나 투정의 범주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이는 극심한 구강 통증, 심한 메스꺼움(오심), 후각 상실, 혹은 몸 전체의 기능이 저하된 전신 질환의 경고 신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글에서는 고양이가 간식까지 거부하게 만드는 원인을 다각도로 유추하고, 집에서 체크해야 할 심각도 판단 기준과 병원 진료 타이밍을 명확히 제시해 드립니다.핵심 요약기호성이 매우 높은 간식까지 거부하는 것은 고양이의 신체적 불편함이나 통증, 오심, 전신 중증 질환이 꽤 진행되었음을 의미하는 경고 신호입니다.가능.. 2026. 9. 16. 고양이가 사료를 씹지 않고 삼키는 이유 [골골골] 평소 오도독 소리를 내며 사료를 맛있게 씹어 먹던 고양이가 어느 날부터 사료를 거의 씹지 않고 그대로 삼키는 모습을 보이면 보호자는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고양이의 사료 삼킴 행동은 단 단순히 식성이 급해진 것일 수도 있지만, 치아나 잇몸에 생긴 통증을 피하기 위한 고육지책이거나 구강 내 구조적 불편함 때문일 수 있습니다. 원래 고양이는 사료를 잘 씹지 않고 삼키는 성향이 있기도 하지만, '평소 씹어 먹던 아이가 갑자기 삼키기 시작했다'는 변화는 건강 상태를 점검해야 하는 신호입니다. 이 글에서는 고양이가 사료를 씹지 않고 삼키는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집에서 체크해야 할 관찰 포인트와 병원 방문 기준을 제시해 드립니다.핵심 요약고양이가 씹던 사료를 갑자기 꿀꺽 삼키기 시작하는 현상은 씹는 과정에서 발.. 2026. 9. 15. 고양이가 밥을 먹다가 자꾸 멈추는 이유 [골골골] 사료를 맛있게 먹던 고양이가 갑자기 먹는 동작을 멈추고 멍하니 있거나, 입을 오물거리다가 밥그릇에서 뒤로 물러서는 행동을 보인 적이 있으신가요? 고양이가 밥을 먹다가 자꾸 멈추는 행동은 단순히 딴청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씹거나 삼킬 때의 통증, 속 쓰림(오심), 혹은 주변 환경에 대한 불안감 때문일 수 있습니다. 사료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지속적으로 식사를 이어가지 못하는 것은 몸에서 보내는 중요한 이상 신호입니다. 이 글에서는 식사 중단 행동이 의미하는 바를 분석하고, 구강 및 소화기 문제 가능성을 감별하는 관찰 방법을 알아봅니다.핵심 요약고양이가 밥을 먹다 멈추는 행동은 식욕 자체가 없는 것이 아니라, 섭취 과정에서 나타나는 구강 통증, 삼킴 곤란, 또는 오심(구토감)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식.. 2026. 9. 14. 고양이가 갑자기 밥을 많이 먹는 원인과 위험 신호 [골골골] 평소와 달리 고양이가 사료를 유난히 자주 요구하거나 식사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면 보호자는 단순히 '입맛이 도나 보다' 하고 넘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고양이 식욕 증가는 계절적 요인이나 영양 요구량 변화 외에도 내분비계 질환이나 대사 이상을 알리는 중요한 건강 신호일 수 있습니다. 단지 많이 먹는 행동 하나만으로 질병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체중 변화나 음수량 변화가 동반되는지 관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양이의 식욕이 갑자기 증가하는 원인과 함께 집에서 체크해야 할 관찰 포인트, 병원 진료 기준을 안내해 드립니다.핵심 요약고양이의 갑작스러운 식욕 증가는 성장기나 활동량 증가 같은 자연스러운 원인부터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당뇨병, 기생충 감염 등 신체적 질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 2026. 9. 13. 고양이가 갑자기 밥을 안 먹는 이유와 위험신호 [골골골] 평소에 사료 그릇을 깨끗이 비우던 고양이가 갑자기 밥을 먹지 않거나 사료를 거부하기 시작하면 보호자는 큰 걱정에 빠지게 됩니다. 고양이의 식욕저하는 계절 변화나 사료 기호성에 대한 일시적인 반응일 수도 있지만, 구강 통증이나 소화기 이상, 혹은 전신 질환의 초기 신호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단 한 번 밥을 먹지 않았다고 해서 특정 질환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평소와 비교하여 달라진 양상을 파악하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이 글에서는 고양이 식욕저하가 발생하는 다양한 원인을 추론하고, 집에서 관찰해야 할 핵심 포인트와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하는 기준을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핵심 요약고양이의 갑작스러운 식욕저하는 단순한 스트레스나 환경 변화부터 구강 통증, 소화기 문제, 전신 질환까지 다.. 2026. 9. 12. 고양이 감각과민 증후군, 등 근육이 파르르 떨리고 꼬리를 자해 [골골골] 평온하게 쉬고 있던 아이가 갑자기 자기 등 피부가 파르르 경련하듯 떨리자 놀라 튀어 오르고, 자신의 꼬리를 적처럼 여기며 격렬하게 물어뜯어 피를 내거나 발작적으로 오버 그루밍을 한다면? 이는 단순한 행동 문제가 아닌 신경학적·행동신경학적 질환인 고양이 감각과민 증후군(Feline Hyperesthesia Syndrome, FHS)입니다. '롤링 스킨 증후군'으로도 불리는 이 질환의 신경학적 발병 기전과 아이의 마음과 신경을 동시에 다스리는 통합 케어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핵심 요약고양이 감각과민 증후군(FHS)은 등 피부의 등세모근 경련, 과도한 촉각 민감성, 꼬리 자해, 국소 발작 형태를 보이는 복합성 신경-행동 질환입니다.문제 원인 3가지척수 신경 자극 및 뇌 대뇌피질 뉴런의 이상 전기 신호 (경련성 .. 2026. 9. 11. 고양이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이상 족행 신호 [골골골] 평소 발끝으로 가볍고 사뿐사뿐 걷던 우리 아이가 어느 날부터 뒷다리 관절 전체를 바닥에 닿은 채 기어다니듯 걷는 모습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는 관절 염증이나 뼈의 문제가 아니라, 고혈당으로 인해 말초 신경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고양이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Diabetic Neuropathy)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말초신경 손상의 원인과 관절 이상으로 오인하기 쉬운 족행 이상 케어법을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핵심 요약고양이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은 만성 고혈당으로 인해 말초 신경의 수소초(Myelin sheath)가 손상되어 뒷다리 약화 및 족행(Plantigrade stance) 보행을 유발하는 내과적 신경 질환입니다.문제 원인 3가지지속적인 고혈당 상태로 인한 신경 세포 내 솔비톨(.. 2026. 9. 10. 고양이 뇌수두증과 뇌종양, 박치기 증상과 행동 급변 [골골골] 단정한 성격이던 우리 아이가 갑자기 벽이나 가구에 머리를 꽉 박은 채 멍하니 서 있거나(Head pressing), 집사를 알아보지 못하고 원을 그리며 돌며(Circling) 성격이 공격적으로 변했다면? 이는 심각한 뇌 신경계 질환인 뇌수두증(Hydrocephalus)이나 뇌종양(Brain Tumor)으로 인해 뇌압이 상승하여 나타나는 이상 신호입니다. 오늘은 뇌 구조적 이상이 부르는 행동 변화와 이를 치료하기 위한 내·외과적 최신 가이드를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핵심 요약고양이 뇌수두증과 뇌종양은 뇌척수액(CSF) 순환 장애나 신생물 증식으로 뇌실이 확장되고 뇌압이 상승하여 행동 변화, 발작, 시력 상실을 유발하는 중증 신경 질환입니다.문제 원인 3가지선천적 뇌실 체계 형성 이상 또는 감염(FIP 등.. 2026. 9. 9. 고양이 신경인성 방광, 화장실 앞에서 울 때 [골골골] 고양이가 화장실에 자주 들락날락하며 소변을 보지 못하고 괴로워하면, 흔히 결석이나 방광염 같은 하부뇨로질환(FLUTD)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방광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방광을 수축하고 괄약근을 조절하는 신경선에 이상이 생긴 '신경인성 방광(Neurogenic Bladder)'인 경우가 존재합니다. 척수 손상, 외상, 혹은 신경 퇴행으로 소변을 스스로 배출하지 못하면 방광 파열과 급성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배뇨 신경 장애의 작동 원리와 안전한 복합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핵심 요약고양이 신경인성 방광은 방광 조절 신경(배뇨신경, 골반신경, 음경신경 등)의 손상으로 방광이 정상적으로 수축하지 못하거나 괄약근이 열리지 않아 발생하는 배뇨 장애 질환입니다.문제 원인 3가지교통사고, 낙상, .. 2026. 9. 8. 고양이 척수 질환과 뒷다리 마비 [골골골] 상자를 가뿐히 넘나들고 높은 캣타워를 자유자재로 오르내리던 우리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뒷다리를 힘없이 끌거나, Jump를 주저하고 통증으로 소리를 지른다면 척수 신경 장애를 의심해야 합니다. 흔히 강아지에게만 생기는 줄 알았던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IVDD)이나 척수 수막염, 외상성 척수 손상은 고양이에게도 뒷다리 마비와 감각 이상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외과·내과적 신경 질환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척수 신경 손상 신호와 내·외과적 관리법을 다뤄보겠습니다. 핵심 요약고양이 척수 질환은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오거나(IVDD) 염증, 종양, 혈전 등이 척수를 압박하여 후지 마비 및 배뇨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입니다.문제 원인 3가지퇴행성 변화나 외상으로 인한 추간판 탈출증(IVDD) 및 척추 탈구대.. 2026. 9. 7. 고양이 발작과 경련, 뇌 신경 이상 신호와 응급 처치 [골골골] 아이가 잘 놀다가 갑자기 바닥에 쓰러져 온몸을 떨고, 입에서 거품을 물며 대소변을 지리는 모습을 목격한다면 집사님의 심장은 내려앉을 듯한 충격을 받게 됩니다. 고양이의 발작(Seizures) 및 간질성 경련은 뇌의 신경세포가 비정상적으로 과도한 전기 신호를 방출하면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신경계 질환입니다. 오늘은 당황스러운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고 아이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발작의 원인부터 골든타임 응급 대처법까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핵심 요약고양이 발작은 대뇌 피질 신경원의 이상 흥분으로 발생하는 통제 불능의 경련 현상으로, 구조적 뇌 질환이나 대사성 질환, 특발성 간질이 주요 원인입니다.문제 원인 3가지뇌염, 뇌종양, 외상성 뇌 손상 등 뇌 자체의 구조적 이상 (뇌내 원인)간성뇌증, 저당혈증,.. 2026. 9. 6. 고양이 전정증후군, 갑작스러운 비틀거림 [골골골] 어느 날 갑자기 잘 걸어 다니던 우리 아이가 머리를 한쪽으로 갸우뚱 기운 채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거리거나, 눈동자가 좌우로 마구 흔들리는 모습을 본다면 집사님은 놀라움과 큰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뇌에 큰 이상이라도 생긴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엄습하지만, 이 증상의 대표적 원인은 균형을 잡는 신경계에 이상이 생긴 고양이 전정증후군(Vestibular Syndrome)입니다. 오늘은 갑작스러운 균형 감각 이상으로 불안해하는 집사님들을 위해, 고양이 신경계의 핵심인 전정계 이상 원인과 긴급 대처 및 케어법을 상세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핵심 요약고양이 전정증후군은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신경계(내이 또는 중추신경)의 장애로 인해 안구 진탕, 비틀거림, 사경(머리 기울임)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신경계.. 2026. 9. 5. 고양이 식도협착과 거대식도증, 먹자마자 뿜어내는 섭식 장애 [골골골] "아이가 사료를 먹자마자 1분도 안 돼서 소화도 안 된 사료를 그대로 소리 없이 왈칵 뿜어내요." 구토(Vomiting)와 역류(Regurgitation)는 수의학적으로 완전히 다른 현상입니다.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배의 요동 없이 목구멍에서 그대로 쏟아져 나온다면 위가 아닌 '식도(Esophagus)'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약물 복용 후유증으로 식도가 좁아지는 '식도협착'과 식도 근육이 마비되는 '거대식도증'은 아이의 영양 섭취를 막는 치명적인 외/내과 질환입니다. 오늘 그 차이와 수직 급여 관리법을 전해드립니다. 핵심 요약고양이 식도협착 및 거대식도증은 식도 내강이 좁아지거나 운동성을 잃어 음식이 위로 내려가지 못하고 역류하는 섭식 장애 질환입니다.문제 원인 3가지알약(독시사이클린 항생제 등.. 2026. 9. 4. 고양이 위염과 위궤양, 노란 토와 사료 거부 [골골골] 아침 선잠을 깨우는 고양이의 "웩, 웩" 소리. 거실 바닥에 놓인 투명한 거품 토나 노란색 위액 토를 보며 집사님들은 "공복이라 그렇겠지" 하고 넘어가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토가 정기적으로 반복되거나 토사물에 분홍색 피가 비친다면, 위의 보호 점막이 파괴되어 위벽이 패이는 '위염(Gastritis)' 및 '위궤양(Gastric Ulcer)'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오늘 고양이 위 점막을 위협하는 원인과 이를 보호하는 스마트한 내과적 치료법을 소개합니다. 핵심 요약고양이 위염 및 위궤양은 위산과 위점막 보호 인자의 균형이 깨져 위벽에 염증과 출혈성 궤양이 발생하는 소화기 내과 질환입니다.문제 원인 3가지헤어볼 자극, 상한 음식 섭취 또는 진통소염제(NSAIDs)/스테로이드 오남용만성 신부전(CKD.. 2026. 9. 3. 고양이 지방간증, 단 며칠의 단식으로 치명적 간부하 [골골골] "아이가 3일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밥을 전혀 안 먹어요." 단순히 사료 투정을 부린다고 생각하고 아이를 굶긴 채 방치했다간, 아이의 눈동자와 잇몸이 노랗게 변하는 치명적인 응급 질환인 고양이 지방간증(Hepatic Lipidosis)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독특한 대사 체계는 며칠간의 단식만으로도 간 전체에 지방이 끼어 간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킵니다. 오늘은 치사율이 높지만 집사님의 밀착 케어로 완치가 가능한 지방간증의 모든 것을 다룹니다. 핵심 요약고양이 지방간증은 단식이나 질병으로 영양 공급이 중단될 때 체지방이 간으로 급격히 이동해 간 세포에 중성지방이 과도하게 쌓여 간부전을 유발하는 내과적 응급 질환입니다.문제 원인 3가지환경 변화, 스트레스 또는 타 질환(췌장염, IBD 등).. 2026. 9. 2. 고양이 만성 변비, 화장실에서 울부짖는 아이 [골골골] 감자(소변)는 매일 잘 생산하는데, 맛동산(대변) 소식이 이틀, 사흘씩 끊기거나 화장실에서 힘을 주며 울부짖는 아이를 보면 집사의 마음은 답답함으로 가득 차오릅니다. 단순히 '물이 부족해서' 생기는 일시적 변비일 수도 있지만, 대장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어 운동 능력을 완전히 잃어버리는 '거대결장증(Megacolon)'으로 진행되면 내과적 관리를 넘어 외과적 수술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오늘 변비의 단계별 원인과 결장 절제술의 모든 것을 알아봅니다. 핵심 요약 고양이 거대결장증은 대장 평활근의 신경 자극 전달 이상으로 결장이 극도로 확장하여 만성적인 배변 불능 상태에 빠지는 내/외과적 질환입니다.문제 원인 3가지만성 변비 방치에 따른 대장 평활근의 비가역적 신장(Stretching) 및 연동.. 2026. 9. 1. 고양이 췌장염과 삼장염, 식욕 부진의 숨겨진 질환 [골골골] 고양이가 뚜렷한 구토나 설사 없이 갑자기 사료를 거부하고 구석에 웅크려만 있다면 집사님의 마음은 타들어 갑니다. 단순한 '귀찮음'이나 '투정'으로 넘기기 쉬운 이 신호 뒤에는 고양이 소화기 내과 질환 중 가장 까다롭다는 '췌장염'과 소화기 세 장기가 동시에 울부짖는 '삼장염(Triaditis)'이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특유의 해부학적 구조가 만들어낸 이 복합 질환의 진실과 세심한 진단·치료법을 자세히 풀어드립니다. 핵심 요약 고양이 췌장염 및 삼장염은 췌장, 간/담관, 장관 3개 장기에 동시에 염증이 발생하는 고양이 특유의 복합 내과 질환입니다.문제 원인 3가지:췌관과 총담관이 하나로합쳐져 십이지장에 연결되는 고양이만의 해부학적 구조장내 세균의 담관 및 췌관 역류로 인한 .. 2026. 8. 31. 고양이 염증성 장질환, 만성 구토와 설사가 악성 종양? [골골골] "우리 아이는 1년 전부터 일주일에 한두 번씩 노란 토나 사료 토를 하는데, 병원에선 단순 위염이래요." 만약 고양이가 수개월 이상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고 살이 조금씩 빠지고 있다면, 단순 위염이 아닌 장 벽 내부에 면역세포가 침윤하는 '염증성 장질환(IBD)'이나 악성 종양인 '소장 림프종(Alimentary Lymphoma)'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두 질환은 증상이 거의 똑같아 수의학적으로도 진단적 경계에 서 있는 고난도 내과 질환입니다. 오늘 그 차이점과 세심한 관리법을 명쾌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핵심 요약 고양이 IBD와 저등급 소장 림프종은 만성 구토, 설사, 체중 감소를 유발하는 소화기 질환으로, 장 점막층의 면역세포 침윤 양상에 따라 구분됩니다.문제 원인 3가지장내 미생물.. 2026. 8. 30. 고양이 장폐색, 끈 하나가 부른 치명적 응급상황 [골골골] 고양이와 함께하는 집이라면 털실, 바느질 끈, 비닐 소리는 익숙한 일상의 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혀의 돌기 구조 때문에 한 번 입에 넣은 끈을 뱉어내지 못하고 삼켜버린다면 상황은 일초를 다투는 응급 상태로 변합니다. "어제 플레이 타임에 쓰던 실이 사라졌는데, 아이가 갑자기 구토를 해요"라며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소화기 외과 질환 중 가장 긴박한 '이물 섭취 및 선상 이물 장폐색'의 메커니즘과 응급 스크리닝, 그리고 골든타임을 지키는 수술적/내과적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핵심 요약 고양이 장폐색은 끈, 비닐, 고무 등의 이물이 소화관을 막거나 장을 접히게 만들어 장 괴사와 천공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외과적 응급 질환입니다.문제 원인 3가지:혀 표면의 미.. 2026. 8. 29. 고양이 후두 마비 및 상부 기도 폐색 [골골골] "아이가 숨을 쉴 때마다 '컹컹'거리는 쇠소리가 나고, 조금만 움직여도 혀가 파랗게 변해요." 이는 목구멍의 숨길을 열어주는 문이 고장 난 '고양이 후두 마비(Laryngeal Paralysis)'나 급성 상부 기도 폐색의 위험 신호입니다. 후두 마비는 내과적 약물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숨길을 확보해 주는 외과적 수술과 긴급 대처가 아이의 생명을 좌우합니다. 1회부터 6회까지 달려온 호흡기 시리즈의 최종회로, 상부 기도 폐색의 외과적 해결책을 정리해 드립니다.핵심 요약 고양이 후두 마비는 후두 연골을 움직이는 신경과 근육이 마비되어 숨길(성문)이 열리지 않아 극심한 흡기성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외과적 질환입니다.문제 원인 3가지:반학 신경(Recurrent Laryngeal Nerve) 손상 및 외상에.. 2026. 8. 28. 이전 1 2 3 4 5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