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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175

타이거 우즈와 함께 컴백하는 주말골퍼 지난해 12월 2일 포스트 글을 마지막으로 신상의 이유로 4개월 넘게 글을 쓰지 못했고, 많은 분들의 문의에 제대로된 답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족한 저의 글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호응과 문의를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제 기억으로는 지난 마지막 글이 등록된 시점이 타이거 우즈가 불미스런 사건으로 골프를 중단했던 시기와 비슷했던 것 같은데요, 우연찮게도… 오늘 마스터즈 복귀 날에 저 또한 복귀 글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하여, 마땅한 글제목도 떠오르지 않아 타이거의 유명세를 좀 빌렸습니다. ^^; 자세히 말씀 드릴순 없지만, 어찌하다 갑작스럽게 닥친 심각한 부상 (골프 때문은 아니고요...)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수 개월간 골프를 접어 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 2010. 4. 8.
어느 주말골퍼의 '성장통'이란 회사원의 입장이다 보니 요즘 같은 연말엔 올해 성적표도 받고, 내년 사업계획도 만드느라 글 쓸 시간이 좀처럼 허락되지 않네요. ^^; 지금도 인사평가 때문에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 중에… 잠시 짬을 내어 글 하나 포스팅 합니다. 기술적인 내용은 아니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께서 댓글로 문의 하셨던 '왼쪽 어깨를 오른쪽 어깨 위치로 직선 이동하라 했던 이유'는 하단에 따로 답변드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 글 서두부터 엉뚱하지만, 골프를 처음 배우던 시절로 잠시 거슬러 올라가 볼까요? 레슨을 처음 받게되면 선생님으로부터 눈앞에 보이는 클럽의 세부 명칭, 주변 기구들의 명칭 그리고, 사용법 설명을 듣고 난 이후, 그립을 쥐는 방법, 어드레스를 하는 방법, 볼을 놓는 위치 등에.. 2009. 12. 2.
주말골퍼들을 괴롭히는 뒤땅과 날샷, Duff & Topping 지난 글에서 ‘올바른 체중이동’의 중요성과 연습법을 말씀드리면서, 올바른 체중이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뒤땅, 토핑, 슬라이스, 훅’ 등이 발생하는 이유를 고민해 보기로 했었습니다. 주말골퍼들이 가장 많이 골치 아파하는 문제점들이고, 골퍼마다 각기 다른 조건에서 워낙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힘들지만, 그 동안 나름 고민하면서 해결하였던 내용을 몇회에 걸쳐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은 ‘다운스윙’에 대하여 많은 주말골퍼분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고, 올바르지 못하거나 수준에 맞지 않는 연습 때문에 혼란스러워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 그 동안 수 차례에 걸쳐 소개해 드렸던 ‘테이크어웨이, 백스윙, 체중이동’ 의 기본기가 올바르게 수행된다는 가정 하에 ‘다운스윙.. 2009. 11. 17.
체중이동君과 스윙女 사이의 오묘한 관계, 1st Story 지난주 화요일 저녁, 골프 레슨 방송 두곳에서 같은 시간대에 라이브로 ‘체중이동’에 대한 내용을 시청자 전화 레슨을 통해 다루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부터 자세히 들여다 보았지만 주말골퍼들이 그 동안 숱하게 접해왔던 레슨법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고, 특별히 건질만한 내용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초급 골퍼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지만, 중급 이상 수준의 골퍼들에게는 식상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음글) 주말골퍼가 어려워하는 체중이동의 진실 : http://well.tistory.com/122 지난주 ‘체중이동’에 대한 글을 포스팅하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제시해 드린 연습법은 효과가 있으셨는지요? 효과를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마도 뒤땅 또는 토핑 때문에 제 원망을 하신 분들도 계셨으리라.. 2009. 11. 3.
션 팁, 주말골퍼가 어려워하는 체중이동의 진실 주말골퍼들이 호소하는 어려움들 중에서 체중(중심)이동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교습서나 TV 레슨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 바깥쪽에 지지대를 껴놓고도 해보고, 팔로우스루 직후 타깃 방향으로 오른발을 내밀어 걸어나가 보기도 하고… 하라는대로 해봐도 좀처럼 해결이 안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주말골퍼들의 바람직하지 못한 체중이동의 형태는 두가지 정도로 볼 수 있는데요, (1) 피니시 자세에서 머리가 뒤로 젖혀질 정도로 오른쪽 다리에 많은 체중이 남게되는 유형 - 오른쪽 발가락이 심하게 꺾임 (2) 다운스윙 과정에서 왼쪽 골반이 타깃 방향으로 너무 과도하게 진행하여 엉덩이 쪽으로 훅~ 빠지는 유형 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유형은 다운스윙에서 체중이 왼발쪽으로 이동하는 과정 중.. 2009. 10. 23.
백스윙의 독(毒) 5탄, 왼팔꿈치가 부러졌습니다. 백스윙에서의 네거티브한 행동 여섯가지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마추어 골퍼에게 끝도없는 실망과 고통을 선사하고 있는 대표적 요인들입니다. 올바르지 못한 백스윙으로 오랜 기간 연습을 해 왔다면, 독성(毒性)을 가진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체내에 주입한 것과 같으며, 독(毒)은 이미 나의 몸 구석구석까지 퍼져 나가 심각한 중독(中毒) 증세를 나타내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저런 민간요법을 찾아 써 보아도 병세는 더욱 악화되기만 하고… 심각한 문제는 허약해져 버린 체력이 면역력을 감소시켜 다른 병세까지 가세한다면 걷잡을 수 없는 상태까지 도래한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의 상태라면 당장 병원에 달려 가야겠죠? ^^ 우선, 온몸에 퍼져있는 독을 해독(解毒) 시켜야 하는 것이 급선무이고, 완치된 이후에는 기초 체력을 갖추기 .. 2009. 10. 9.
션 팁, 영리한 숏게임은 주말골퍼를 춤추게 한다. 기초에 충실한 골퍼는 어떤 상황이 연출되더라도 주눅들지 않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도 동료 한분(중급수준)이 라운드를 다녀와서는 격앙된 목소리로 저에게 속풀이를 하시더군요. “오늘 어프로치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어, 뒤땅이 나질 않나, 코앞에 툭하니 떨어지질 않나, 날샷이 나질 안나… 그것만 아니었어도 80대 스코어는 가능했을텐데 으이구!!! 당분간은 어프로치 연습만 집중적으로 해야겠어…” 맞는 얘기입니다. 주말골퍼들은 숏게임 실수를 얼마나 줄이냐에 따라 스코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분이 어프로치 실수를 연달아 할 정도의 실력은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허탈해 하셨던 것 같습니다. “도대체, 왜 그러셨어요?” 라고 물으니, 첫 홀 그린 주변에서 세번째 샷을 어프로치로 시.. 2009. 9. 23.
션 팁, 그린주변 벙커샷이 두려우세요? 많은 주말골퍼들이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안정적인 샷을 구사하기 힘들어하고 잦은 실수가 발생하는 이유를 크게 세가지 정도로 꼽아 볼수 있으며, 이 문제점만 교정되더라도 매우 훌륭한 벙커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첫번째, 어드레스 자세에서 오른쪽 어깨가 평소처럼 지면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벙커샷은 클럽 헤드로 모래를 쳐서 볼과 함께 벙커 밖으로 빼내는데 목적이 있고. 그래서, 볼의 후방 약 5cm~10cm 지점을 가격하라는 것이 정석입니다. 그런데, 많은 주말골퍼들은 볼을 높게 띄워 올리겠다는 일념만으로 보통의 어드레스때 보다도 더 오른쪽 어깨를 지면쪽으로 낮추는 경향이 심하고, 의도와는 다르게 토핑샷(볼을 직접 가격하게 되는)이 자주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드레스에서 약간 기울.. 2009. 9. 15.
백스윙의 독(毒) 4탄, 네 목를 칠 테다! 백스윙에서의 네거티브한 행동 여섯가지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마추어 골퍼에게 끝도없는 실망과 고통을 선사하고 있는 대표적 요인들입니다. 올바르지 못한 백스윙으로 오랜 기간 연습을 해 왔다면, 독성(毒性)을 가진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체내에 주입한 것과 같으며, 독(毒)은 이미 나의 몸 구석구석까지 퍼져 나가 심각한 중독(中毒) 증세를 나타내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저런 민간요법을 찾아 써 보아도 병세는 더욱 악화되기만 하고… 심각한 문제는 허약해져 버린 체력이 면역력을 감소시켜 다른 병세까지 가세한다면 걷잡을 수 없는 상태까지 도래한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의 상태라면 당장 병원에 달려 가야겠죠? ^^ 우선, 온몸에 퍼져있는 독을 해독(解毒) 시켜야 하는 것이 급선무이고, 완치된 이후에는 기초 체력을 갖추기 .. 2009. 9. 7.
아마추어 최대의 적수, 魔의 2.5  단순히 수치적인 비교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한 라운드에서 퍼팩트 스코어인 Even Par를 샷 실수없이 완료했다고 가정하면, 드라이버 샷보다 퍼트를 한 횟수가 2.5배 높으며, 우드 샷을 감안하면 아이언 샷 회수보다도 높습니다. 열네번의 드라이버 샷 중에서 과반수를 OB 또는 해저드에 보내시는 초급자분들은 벌타 때문에 드라이버가 더 중요하다고도 하실테지만, 아마도 쓰리퍼트 회수도 만만치 않으실테니 어짜피 가치의 차이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음글) 유캔두잇, 실수없는 어프로치와 칩샷 : http://well.tistory.com/113 지난 포스팅에서 '어프로치'가 스코어를 향상시키기 위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장타자들은 세컨샷 또는 서드샷을 '어프로.. 2009.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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